남자를 두려워하지만 또 좋아는하는 여주가 썸남과 같이 차만 타고 가도 자기 목 조르는걸 상상하고 계속 과민과민 반응 끝까지 피해망상에 빠져서 관객으로 하여금 여자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