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밤길 무서워하는게 과대망상이냐고
창녀 남자랑놀아난년이라고 계속 문자보내고 알바하는거 지켜보는게 왜 공포가 아니냐고
난 전남친한테 집 아파트 이름만 알려줬었는데 내가 일상적으로 하는 말, 놀이터가 가까워서 애들 소리지르는거 다들려서 시끄러 이런말을 단서로 도로뷰로 우리집 동호수 알아내서 되게 무서웠거든? 근데 그게 관심이고 사랑이라는 말 들었었는데 영화보면서 내내 그 기분이었어
창녀 남자랑놀아난년이라고 계속 문자보내고 알바하는거 지켜보는게 왜 공포가 아니냐고
난 전남친한테 집 아파트 이름만 알려줬었는데 내가 일상적으로 하는 말, 놀이터가 가까워서 애들 소리지르는거 다들려서 시끄러 이런말을 단서로 도로뷰로 우리집 동호수 알아내서 되게 무서웠거든? 근데 그게 관심이고 사랑이라는 말 들었었는데 영화보면서 내내 그 기분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