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지나니까 왜 또 보고싶지대사가 많고 빨라서 놓친것들 다시 볼까 싶음불안이를 시작부터 좀 애틋한 마음으로 봐주고 싶기도 함 처음엔 왜저렇게 빌런이냐 하면서 봤다가 나중에 안쓰러워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