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도 미성이라 그런가
되게 나긋나긋하고 섬세하고 좀 유약한 느낌도 있고 그렇게 들렸거든
아내랑 대화할때도 언성 높아지는거 없어서 더 그렇게 들렸을지도
그래서 밖에서는 개싸이코패스살인마인데 집에서는 저러고 살았나? 싶어서
영화끝나고 찾아봤는데 그냥 개미친놈이던데.. 여자수용자 강간도 하고...
(물론 집에서 조용히 살았어도 핵폐기물 미친새끼인건 변하지 않음)
저거 원래 인물이 반영된 연기라거나 배우가 의도한 느낌이 있는건지 궁금함
외국어라 내가 전혀 느낌을 다르게 받고 엉뚱한 소리 하는걸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