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보덬한테는 처음에 어린 퓨리오사가 열매 따러갔다가
디멘투스네 괴한 만나는 장면부터 너무 무서웠는데ㅋㅋㅋㅋ
그로테스크한 부분이 종종 나왔어도
액션도 시원시원한데 인물디자인이랑 바이크나 차량 디자인까지 볼거 너무 많고
고자극에 절여지느라 징그러워할 틈이 크게 없었던 거 같아
결과적으로 되게 재밌게 잘봤어!!
긴 시간 뽝 집중해서 보느라 좀 두통도 왔는데
진짜 눈알이 두개뿐이라 아쉬울 정도로 대만족스러운 관극이였다!!!
머지않아 매드맥스도 꼭 보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