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슈얼한 뉘앙스나 상징 같은 거 잘 알아보는 편이거든?
구아다니노가 그쪽으로 일짱 먹는것고 알고 다른 장면들은 다 바로 알겠는데
이 츄러스씬은 꽁냥꽁냥 귀여워보이고 브로맨스적으로 데이트 느낌? 그런 정도로 보이지 막 성적으로 긴장감 느껴지거나 야하다거나 그런거 1도 모르겠어서... 님초성향 영덕들도 이 씬에 엄청 강하게 반응하던데 왜 나만 몰라...ㅠㅠ 츄러스가 긴 형태라 뭐 그 상징이고 이런거 생각하도 봐도 역시 꽁냥커엽으로 보이지 야한걸 모르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