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F랑 T를 나누는 영화인듯
나 T지만 원래 울어! 하면 우는 타입인데
안울었어
공유가 cf 같다 등등 후기들 공감하는데
역할이랑 장르랑은 어울리는거 같아서
괜찮았던거 같고
묵힌 영화라서 엄청 별로일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볼만했어
미친듯이 지루한정도는 아닌
그래서 생각보단 괜찮았다는거고
근데 ott용 드라마같음
차라리 수지 부분 따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캐릭터 연기 연출 다 나쁘진 않은데
왤케 캐릭터들끼리 케미가 없나 싶은데
sf라 생각하면 나쁘지않다 정도
탕웨이랑 수지 이쁘고
공유랑 박보검 멋있는데
케미는 1도 없음
정유미쪽도 그렇고
박보검 캐릭터 차이가 가장 인상적이라
이걸 한편으로 만들지 싶더라
탕웨이 부분은 너무 평이한 스토리라 인상적이지않고
굿즈 받느라 2천 3천원 썼는데 더 쓰고싶진않고
굿즈가 더 이쁘게 나오면 영혼을 보내지
(이미지 사용하는걸로 봐선 안나올듯)
다시는 안볼듯
주변 일반인들한테 추천은 글쎄다
박보검 수지 탕웨이 팬 아니면 욕먹을듯
공유 최우식 팬은 안봐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