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1인칭 시점에서 나레이션 하는거 좀 신선했음
변태같은 또라이 대 자기연민 또라이의 세기의 대결...
결과적으로 둘 다 자기 잘못 처벌 받고 변요한이 피해자 같지만 가해자기도 했다는 거 짚어줘서 좋았어
감방 갔을때 기자 질문 몸매 관리 어떻게 하냐는 것까지 현실적 ㅅㅂ ㅋㅋㅋㅋㅋ
신혜선 친구 렉카도 존나 현실적이었다...
이엘 캐릭터만 유일한 정상이라 호감이었음 ㅋㅋㅋㅋ
나 그 변요한이 창고?로 불러서 에어컨 쳐다보다 들켰을때 사실은 에어컨 카메라는 미끼고 따로 실시간 방송 켜놨을 줄...
아니어서 아쉽(?
근데 신혜선 나레이션 목소리 처음에 신혜선 아닌줄? 목소리 원래 이랬나? 쪼금 걸렸지만 그래도 재밌었어
다들 연기 너무 잘하더라 ㅋㅋㅋ 손익분기점 넘겼으면 좋겠다
+ 아 그리고 왜 맨날 우리집에만 불꺼놓고 지랄이냐고 하는거 개웃겼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