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점수 좋은 이유 : 단편 sf 스토리 같음
팝콘 점수 안좋은 이유 : 기분이 나쁨 프로듀서 중에 아리 애스터가 있더라
뒷부분이 너무 사족같아서 다 자르고 그 부분을 끝으로 끝냈어야했는데 여튼
아리 애스터가 좋아할 법한, 기분 나쁨을 잘 구현함
불쾌한거 싫은 사람은 완전 비추
특이한게 보고싶으면 추천 잘찍긴했어
현실 세계에 있을 법한 태도들과 비현실적인 것의 조화?
대중 영화 아니고 딱 a24에서 만드는 소규모 라이트 호러같음
(무서운 호러 말고 기괴한 의미로)
그 정도 잘만든 B급 영화 선호하면 괜찮은데
오티는 뭔 생각으로 낸건지 메박 한번씩 괴랄한거 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