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지수 76% 인데
언론시사 평이 넘 별로라 기대안함
강동원 좋아하지만 연기 기대는 안해서
난 천박사도 그럭저럭 봤는데
(두번째 볼 땐 좀 힘들어서 진짜 강동원 얼굴만 봤음)
근데 설계자는 우려랑 다르게 보는 중엔 재밌게봄
약간 B급 장르물 생각하고 보니까 재밌었어
끝에 뭔가 좀 더 있었으면 싶긴했는데
나쁘지않은 결말이라 생각됨
보기 전에 정보를 아예 안봐서 몰랐는데
이무생로랑 탕준상 이현욱 나오더라
근데 강동원 얼굴 얘긴 좀 오바같음
천박사가 더 낫더라
천박사때 진지 모드가 계속 된다고 보면 됨
서쿠로 봐서 관대한 것일 수 있음
ttt 보너스 티켓엔 후가공 없어서 아쉬운데
기본 pet 적용된거 새롭고 이뻐서 만족
다음엔 팝콘 지수가 더 낮은 드림 시나리오 보러감
반대 의미로 기대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