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맥12…
특히 듄2 연기나 연출 진짜 압권 이라고 생각해 진짜.
그렇지만 여성인 영화 팬으로서
분노의 도로나 퓨리오사는 정말 어쩔 수 없이 마음이 너무나 가
언젠가부터 영화는 영화대로 즐기지만
남성만 우르르 나오는 영화는 찜찜함을 누르고 보게돼
불편함을 안 느끼고 싶은데 내가 느끼려고 느끼는 게 아니라
걍 누르고 볼 뿐
성별 없이 볼 때도
듄2 너무 거슬렸던 게
시에치 타브르 갔을 때 프레멘들은
거의 다 흑인이거나 중동사람들인거.
굳이…..?? 차라리 다 백인으로 채웠으면 덜 찝찝할듯
황제를 호위하는 사우다커는 또 그냥 중세 기사들 같은 갑옷에 평범한 백인같이 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