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존나 극호로 보긴했는데...
40일 전쟁인가 그거 설명할 때 나레이션 느끼하게 깔아주면서 흐릿한 전쟁 화면들 페이드로 여러개 스쳐지나가는 장면이라던가.. 약간 보면서 뭐지..? 서프라이즈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싶은 느낌이라 좀 당황스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매맥 분노의 도로는 언제 어느시기에 꺼내봐도 존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세련됐다고 느껴질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퓨리오사는 반대로 최근에 나온건데도 오히려 더 올드해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