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사랑합니다 💗💗
영화 너무 아름답고 음악 좋아
처음에는 ‘움,, 글쿠나,,’ 했는데
중간에 음유시인(?) 같이 가수가 노래하면서 집중 빡 했어
그 분의 노래가 처음에는 너무 목소리가 크다 ㅜㅜ 했는데
노래가 넘 좋아서 빠져들었어..
빨간 실 나왔을 때 부터 헉 모야모야 이랬는데
진짜 엔딩은 왜 다들 극찬 했는지 알겠더라
조쉬 오코너가 이 감독의 작품을 전부 다 너무 사랑하고 같이 너무너무너무 일 하고 싶어서 연락을 하고 싶은데
할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이 감독 이름하고 이탈리아 이렇게만 봉투에 적어서 편지를 써서 부쳤는데 당연히 감독에게 닿지 않았고
다음으로 이탈리아의 엄브리아라는 곳에 감독이 거주하는 것 같다는 정보를 얻고 또 그렇게 보냈는데 안 닿아서 포기 했었는데..
결국 편지 상관 없이 같이 일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마저 완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