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퓨리오사 보고 오늘 청춘 18X2 보구왔는데
영화분위기는 극과극이지만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더라구
그거슨 바로 러브스토리
1, 잭 퓨리 커플, 지미 아미 커플 서로 사랑한다고 입밖으로 꺼낸적은 없다
2. 그흔한 키스도 못해본 플라토닉 사랑이다 (잭 퓨리는 이마키스, 지미 아미는 손잡고 포옹이 다였음)
3. 상대방의 죽음으로 새드엔딩이다
진짜 영화 두편이 하늘과 땅 차이인데 러브스토리로 맞닿아있는거 부인할 수 없음
개인적으로 난 둘다 너무 잘봤다
퓨리오사는 금요일 퇴근하고 심야로 봤고...
청춘 18X2는 롯시 리클라이너관이라...
방심하면 딥슬립 할수있는 상황이였는데 둘다 몰입해서 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