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개봉했을때 봤는데 그때 별로였었그든... 역시 액션은 내취향 아니다... 재미도 없다...이랬는데 그래서 퓨리오사도 관심없었는데
이번에 영방에서 어떤 덬이 퓨리오사는 스크린용 영화라고 하는 거 보고 영업됐자나 ㅋㅋㅋ
암튼 그래서 마침 스쿠 떴다길래 부랴부랴 스쿠로 예매하고 보기전에 매드맥스 한번 더 보고갈까 했는데
다시 보니까 재밌긴 한데 역시나 빅재미까지는 느끼지 못했던 나...
오늘 퓨리오사 보고왔는데 미친 존나 재밌어
하.... 잭.....ㅠㅠㅠㅠ 존나 멋있음.... 퓨리랑 붙어 있는 씬 많지 않았는데도 텐션 넘 좋ㅎ드라... 관계성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도 너무 좋았고ㅠㅠㅠㅠㅜ 근데 죽을거라고 각오는 하고 봤는데 넘 일찍 죽어서 마음 아팠다ㅠㅠㅠ
글고 나 초보운전이라 거기 등장인물들 운전 존나 잘하는거 보면서 진짜 미치게 부러웠다...^^ 뭐 다 운전의 신들이여 아주 ㅋㅋㅋㅋㅋ
암튼 오늘 보고 사람들이 매드맥스 왜 좋아하는지 알거같았어
영화가 존나 힙하고 음악도 개좋다 대체로 음악들이 둥둥둥둥하는데 심장을 울린다.. 안야 연기도 잘하고 걸크 존멋 존나 잼써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