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계속 뭐 어쩌라는...? 싶었다
궁금해 아니 안 궁금해 그렇지만 얘기해줘
나한테 집착하지마 하지만 집착해줘 아니 집착 싫어 그래도 가지마
감성 따라가기 힘들었음
그리고 여주 빤쓰 너무 작은거랑 남주가 밖에서 입던 옷 그대로 침대에 눕는거 너무 신경쓰였어
하 그리고 옆자리 남자가 정서불안인지 계속 다리 꼬았다 풀었다 떨다가 폰 확인하고 졸때만 가만히 있다가 깨면 또 가만히 못 있어서 그만 좀 하라고 목젖 칠 뻔 ㅡㅡ
여러모로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