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플라워킬링문 보고나서 영화 자체에 대한 평은 차치하고 (물론 난 영화도 좋았음)
아니 대체 42년생 할아버지가 어떻게 이런 감각을 유지하는 것도 모잘라 선도하고 새롭게 나아가는 걸까 경외감이 들었음
지구 건너편 수십년 어린 나는 이런 걸 보며 우왕ㅋ쩐다ㅋ 라고 밖에 못하고 있는데.................... ㅋㅋ.... ㅠ
45년생 감독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봤을 때도, (이미 그때도 할아버짘ㅋㅋㅋ) 할아버지 오래 사세여... 이랬는데
10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놀라워서 진짜 만수무강을 빌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틴스코세이지 조지밀러옹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더더더더더 매니 찍어주세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