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 컸다.

 

저때는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았는데

 

퀸스갬빗으로 완전 호감이 되어서, 영화 개봉하면 챙기게 되는 듯.

 

그리고 23아이덴티티 주인공을 실제 존재하는 인물 얘기 참고해서 만들었다는 걸 얼마 전에 알게 되어서,

이 영화에 대한 반감(?) 내지는 실망감 같은 게 희석이 되고 있음.

 

23아이덴티티 극장에서 개봉 당시에 보고 다시는 안 봤는데, 한 번 다시 볼까 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