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앤드류 가필드'는 배급사 아마존 MGM 스튜디오의 신작 <애프터 더 헌트 (After the Hunt)>에서 '줄리아 로버츠'의 상대역을 맡기 위해 논의 중이다.
'노라 가렛' 작가가 쓴 각본을 토대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연출한다. 올 여름에 촬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프터 더 헌트>는 한 대학 교수가 그녀의 동료 중 한 명을 유명 학생이 고발할 때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교차로에 서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과거의 어두운 비밀이 밝혀지자 위기를 겪는 강렬하고 극적인 스릴러다.
이 작품은 이매진 엔터테인먼트가 각본을 완성하고 올해 초 모든 A급 감독과 배우들이 좇으며 개발을 시작할 때로 거슬러 올라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줄리아 로버츠'가 관심을 보이자 아마존은 빠르게 이 작품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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