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락의 해부 (Anatomy of a Fall)>를 공동집필한 '아서 하라리' 감독의 신작 <디 언노운 (The Unknown)>에 배우 '레아 세이두'가 출연한다.
'쥐스틴 트리에' 감독과 '아서 하라리' 감독이 함께 각본을 쓴 <추락의 해부>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글로브 시상식,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레아 세이두'는 판타지 영화 <디 언노운>의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이 작품은 파리의 제작사 바티스피어가 제작하며, 2026년 상반기 완성을 위해 계획 중이다. 공동제작에 참여하는 제작사 파테가 칸영화제 필름마켓에서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것이다.
이 작품의 줄거리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서 하라리' 작가는 "현실성 있는 도시 연대기, 판타지 영화, 수사, 멜로드라마, 백일몽의 결합"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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