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ㄹㅇ 찐사랑 아니냐??????

살해당할 뻔하고 살인 누명 쓰고

본업무도 아닌 흥신소 일까지 하고 그 와중에 약도 강제로 먹고

화염씬 3번이나 찍고 녹음본 빼앗기 위해 몸빵으로 날라다니고

이게 다 사랑하는 여자의 오랜 꿈 이뤄주기 위한 거라니

이런 순애가 어딨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는 여자랑 한 약속 지키겠다고

구르고 다치고 얻어맞고도 바로 약속 장소 달려가는 남자 어떤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