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는 한여자두고 싸우는 두남자 이야기 뭐 그런것 같았는데...
그랬는데 자꾸 연출이..다른 문을 열어버려..
와중에 캐릭터랑 배우랑 너무 싱크가 잘마ㅈ더라..
패트릭은 가끔 그 뭐라고 해야지? 소년미가 있고 특히 애틀랜타에섬얼굴 미쳤어
아트는 그 중간중간에 보이는 계산적인 면이라던지 그러멸서도 순종적인것 같은 그 양면적인 미가 있어
타시는 와.. 등장부터 누가봐도 반할 수밖에 없다.. 초반부터 코치길래 부상언제 당하나 조마조마 하더라..
수미상관처럼 초반에 타시가 안나? 그애랑 치면서 테니스는 관계라고 했는데 마지막에 남정네 둘이서 치고난뒤에 아트가 코트를 넘고 패트릭한테 안길때 묘한 희열이 느껴지더라 와..
타시는 테니스 그 자체만 보고 사니까 그 경기전날에 패트릭이 준 번호를 핸드폰에 저장해서 보낼때 그 장면이 누구보다 타시같더라
셋다 좋은 의미로 약은것 같아..연출 너무 배운 변태같고 음감은 뭐악마한테 영혼이라도 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