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전기 영화 <딜리버 미 프롬 노웨어 (Deliver Me From Nowhere)>에 배우 '제레미 스트롱'이 합류하며 '제레미 앨런 화이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제레미 스트롱'은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오랜 매니저 '존 랜도' 역을 맡기 위해 논의 중이다. 연출을 맡은 '스콧 쿠퍼' 감독은 2023년 출간한 책 [딜리버 미 프롬 노웨어: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네브래스카 (Deliver Me From Nowhere: The Making of Bruce Springsteen's Nebraska)]를 바탕으로 각본을 집필 중이다.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더블 앨범 '더 리버'의 다음 앨범이었던 '네브래스카'는 E 스트리트 밴드와 함께할 블록버스터 락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4트랙 카세트테이프로 녹음된 앨범이었다. 원작은 앨범을 제작하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예술적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존 랜도'가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이 작품은 올 가을 촬영을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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