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이랑 타시랑 사귈때 흠.... 이러고 보고 있었는데
전개상 미래는 아트가 남편이고 애도 있으니까 뭐.. 이런생각으로 봤단말임ㅋㅋㅋㅋ
패트릭은 애초에 허세쩔고 자기 잘난 나쁜 쓰레기인거 아는놈이라서 걍 별로였는데
아니 중간에 아트 이간질 머선일이야.... 또 타시는 왜 저래
얘네 왜저래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 계속 혼파망인 상태로 보다가
마지막 서브모션, 점수 타이, 랠리 중 가까워지고 포옹하는데 거기서 끝나서 미쳐버리는줄ㅋㅋㅋㅋㅋ
영화 다 보고 앞에 내용 다 필요없단 생각을 했음ㅋㅋㅋㅋ 내 취향과 내불호 소재는 다 필요없는 엔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