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박 관람권 이번달까지인데 볼 게 없어서 고민하다가 군자 갔다옴 ㅋㅋㅋ
녹차의맛 궁금했는데 이건 볼 시간이 없을듯 ㅠㅠ
여튼 시작부분에 음악 나오면서 나무 보여주는 구간이 너무 길어서
아... 졸겠다... 싶었는데 진짜 계속 졸아서
거의 한시간 지났을때 정신 차려짐 ㅠㅠ ㅋㅋㅋㅋ
그래도 전반적인 스토리 이해는 됐는데 결말에서 갑자기 ?? 되어버림
그 직원이 글램핑장 건설도 장작 패기도 너무 쉽게쉽게 얘기해서
짜증나는건 이해하겠는데 갑자기요...?
앞에 존 거 아까워서 다시 보고 싶은 마음과 결말 때문에 망설이게 되는 마음...
내 마음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