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첸부터 강해상 주성철(경찰이긴 한데 하여간에)은 타고난 싸움꾼 + 밑바닥에서부터 감으로 익힌 실력이라면 백창기는 거기에 기술력까지 더해진 느낌이야.
액션씬이 딱 필요에 의한 움직임만 있더라. 그리고 군인이라 나름 신의도 지키고 (말 그대로 로또든 현금이든 욕심내지 않음. 필요없는것도 있겠지만 말한건 지키는 타입이라) 위에서 명령내리는 누가 있어도 별 관심도 없어보여. 장동철(이동휘)가 약속만 지켰으면 존나 착실히 카지노만 굴렸을 빌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