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황금종려상 2회 수상자인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차기작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다운됐다 (The Entertainment System Is Down)>에 출연하기 위해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논의 중이다.
정확한 줄거리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은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다운된 장거리 비행을 배경으로 승객들 간의 혼란과 폭력이 촉발되는 사회 풍자극이라고 여러 번 예고했다.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은 이 작품을 위해 지난 몇 년 간 취재해왔고, 최근 각본을 완성했다. '키아누 리브스'가 이 작품에서 무슨 역할을 맡을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만의 블랙 코미디 장르에 의거해보자면 짓궂은 유머를 수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아누 리브스'는 여러 국제 배우들을 포함한 앙상블 캐스팅의 일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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