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진짜루.. 상반기에 겪은 일중 최고로 기묘한일이야,,
아니 그저께 밤에 용산 씨집에서 좀 늦게 보고 심야버스 타고 집 가려고 영화 예매해놓고 시작 직전에 음료 무료 쿠폰 쓰려고 매점 들렸었거든ㅋㅋ 근데 번호 뜬거 보니까 666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생각해보니 16일에 6층에 막 여기저기 6이 가득했다..!!
영화 꽤 공들여만든 클래식 호러무비 느낌나서 나름 잘보기도 했는데 저것도 그렇고 먼가 더 삘받아서 어제오늘 영혼 보내갖고 스테인드글라스 포스터 3종 세트까지 모았엉ㅋㅋㅋ 하여튼 참으로 신기한?경험이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