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가장 바쁜 라이징 스타 중 한 명이 차기작을 또 하나 추가했다.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배급하는 리메이크 영화 <런닝맨 (The Running Man)>에 배우 '글렌 포웰'이 출연한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연출 및 제작에 참여한다.

'스티븐 킹' 작가가 쓴 원작 소설 [헌터 (The Running Man)]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출연한 동명의 1987년 영화로 유명해졌다. 원작 소설은 2025년, 미국의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하는 추격 스릴러다. 중병에 걸린 딸을 살릴 충분한 돈을 얻기 위해 '런닝맨'이라는 난폭한 리얼리티 쇼에 참가하는 필사적인 남자 '벤 리차드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리얼리티 쇼는 그를 죽이기 위해 보내진 많은 헌터들에게 쫓기는 '벤 리차드스'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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