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에서 싸우다가 침흘리는데 그 장면이 이상하게 되게 끌림보통 으 드러버 이러고마는데 뭐지거기서 단단히 미친놈이라는 인상이 박히게됐나모랄까 충격과 새로움과 끌림이 같이 느껴지는...? 이게 폴을 보는 페이드 로타의 마음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