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많이 지루해서 걱정했는데 중반부터 스토리 진행도 빠르고 액션도 화려해서 완전 몰입해서 봤어ㅋㅋㅋ 너무 코믹으로 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뭉클한 멜로 부분도 있고 홍보한대로 액션 멜로 코미디 다 잘 말아준 영화 같아ㅋㅋㅋㅋ 라이언 고슬링은 역시 캐릭터에 완전 찰떡이고, 에밀리 블런트 액션도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강렬해서 좋았어...! 영화 잘 뽑혀서 시사회 크게 하는구나 싶었어ㅋㅋㅋㅋ 음악도 계속 기억에 남을정도로 좋아서 개봉하면 사운드 빵빵한 곳에서 또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