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LSD를 복용한 사람들이 느끼는 환각작용을 관객에게 주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LSD를 하지 않아도 영화관에서 그런 경험을 주게하는 초현실적인 영화말이지요.
현실에 대한 관객들의 인식을 바꿀 것이었습니다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I wanted to make a film that would give the people who took LSD at the time the hallucinations that you get with that drug, but without hallucinating.
I did not want LSD to be taken, I wanted to fabricate the drug's effects.
This film was going to change the public's perceptions
Alejandro Jodorowsky
조도로브스키의 듄 준비기간에 대한 2014년 다큐멘터리
https://www.youtube.com/watch?v=jg4OCeSTL08
관련 자료 참고:
조도로프스키의 듄 (2013) : 성스러운 사막의 스파이스
https://m.blog.naver.com/madeindo/220557971864
Jodorowsky's Dune (2013) 1/2
http://m.blog.naver.com/amanosen/221506590212
Jodorowsky's Dune (2013) 2/2
https://m.blog.naver.com/amanosen/221506593370
결국, 이런저런 문제로 만들어지지는 못했지만
영화 준비단계의 여러 컨셉들은
영화사(스타워즈, 블레이드 러너, 에일리언 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음.
듄 소설을
초현실주의적으로 해석한 조도로프스키의 듄은
그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 시대도 앞서가버린 그 무언가...
만약 나왔다면 아래 AI영상 느낌처럼 초현실적인 영화가 되었을지도
https://www.youtube.com/watch?v=cTtYu2Kv-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