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에서 처음 당첨된 시사회!!
기대 반 걱정(?) 반으로 표 받으러 갔는데
다행히 "더쿠분들은 여기요!!!" 같은 상황은 없었다 ㅋㅋㅋㅋㅋ
쿵푸팬더는 예전에 다 보기는 했던거 같은데 그 전 내용이 어땠는지는 기억이 없는 상태로 봤어
전 시리즈 내용에 대한 기억이 없어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애니야(당연 대충이라도 알고가면 더 좋기는 해)
일단 눈뽕이 장난 아님ㅋㅋㅋㅋㅋㅋ 내용은 사실 모두가 다 예상하는 줄거리로 흘러가는데 애니 연출이 화려해서 보는 내내 신기하다 이러면서 봤어
근데 너무 화려하다보니 눈이 급 피로해지는 느낌도 있기는햌ㅋㅋㅋ
내용이 쉽고 액션이 많고 연출이 화려해서 누구나 무난하게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해
끝나고 나서는 귀여운 포 키링까지 받아가서 기분이 좋았다 ㅋㅋㅋ
더쿠에서의 첫 시사회 ㄹㅇ 만족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