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 <판타스틱 포 (The Fantastic Four)>에서 네 명의 배우들이 슈퍼히어로 팀의 상징적 멤버들을 연기할 예정인 가운데,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 중 한 명이 '실버 서퍼'를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 '줄리아 가너'가 <판타스틱 포>에서 '실버 서퍼'를 연기할 것이다. '페드로 파스칼'이 '리드 리차드스'를, '바네사 커비'가 '수 스톰'을, '조셉 퀸'은 '조니 스톰'을, '에본 모스-바크라크'가 '벤 그림'을 연기한다.
'조쉬 프리드먼', '제프 카플란', '이안 스프링거' 작가가 쓴 각본을 바탕으로 <완다비전>의 '맷 샤크먼' 감독이 연출할 예정이다. 올 여름 촬영을 시작해 2025년 7월 25일 개봉을 목표로 한다.
이 작품의 자세한 줄거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줄리아 가너'는 만화책에 '실버 서퍼'의 한 버전으로 등장한 '샬라발' 역을 맡을 것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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