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 팬이라서 지난 시리즈도 많이 돌려봤는데 시사회 이벤 뜨고 바로 신청했어ㅎㅎ
빨간 불 떴을 때의 기쁨이란 ㅠ
이번 편의 킥은 아빠들 같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내용 자체가 아주 무겁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ㅋㅋㅋ
계속 피식피식 하면서 볼 수 있음!!
그리고 포는 여전히 귀엽고 씩씩하고 쿵푸 잘해 만두도 잘 먹어
아 근데 하나 아쉬웠던 점은 오인방 분량..ㅠㅠ 대신 시푸사부가 귀엽게 나와서 만족!
체감 1시간 30분 좀 덜 되는거 같구 간만에 생각없이 웃으면서 짧은! 영화 보니까 힐링 되는 기분이었어 키링도 받고 재밌었다!
내 돈 다 주고 봐도 안 아까웠을 것 같아서 추천!
스카두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