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펌)
(파파고 번역)
출처:
https://www.reddit.com/r/dune/comments/1br2s6f/just_read_messiah_for_the_first_time_and_i_cant/
// 본문
메시아를 처음 읽었을 때 Suburbs(미국의 도시외곽 베드타운bed town)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 없습니다
Just read Messiah for the first time and I can’t stop thinking about the suburbs
우주를 휩쓸었던 전쟁을 끝내고 아라키스의 도시로 돌아오는 프레멘 참전용사들은,
불과 10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른 행성의 바다를 보고, 거기에 바다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사막으로 돌아오는 것은,
비록 전쟁으로 인한 전리품으로 만족을 느낄지라도, 정신적으로는 만족을 느낄 수 없습니다.
저는 이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요. 얼마나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 맞닿아 있는지 말이에요.
저는 프랭크 허버트가 50년대에 민간인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들의 현실에 느슨하게 영감을 받았다고 상상하겠지만,
좀 더 최근의 사례로 아프가니스탄을 생각해요.
마침내 미군을 물리치는 데 성공한 그 당시 탈레반의 구성원들을 생각해요.
그들은 마치 몇 년 전만 해도 불법으로 무장전투를 하지 않았던 것처럼 정상적인 업무 분야에서 평범한 일을 시작하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펄프(Pulp)의 노래에 제가 공감하는 한 구절이 있어요.
우리는 우주 경쟁(미국-소련 냉전) 시대에서 자랐지만
이제 그들은 우리가 화장실을 청소하기 원하고 있네
세상이 얼마나 큰지 보았는데
이런 일에 어떻게 만족할 수 있을까
제가 메시아에서 발견한 주제는 꿈을 이루면 우리가 갇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프레멘들은 자신이 이룬 승리에 갇히고, 아트레이데스 가문도 자신이 만든 승리에 갇히게 됩니다.
폴은 자신에게서 자녀들에게로 이동하는 운명의 관심에 의해서만 금박으로 된 예언의 감옥에서 해방됩니다.
펜링 백작(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음) 이 세상을 떠나고 폴도 그를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없었던 것처럼,
이제 폴의 시대는 끝났고 선택된 사람이 되는 것이 거의 그가 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임을 어렵게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지금 듄 시리즈를 다 읽고 지금까지 읽은 이야기에 만족할 수 있지만,
프랭크의 소설 여섯 권을 이미 다 샀기 때문에 앞으로 오랫동안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댓글
FeminismIsTheBestIsm
•
48m ago
몇 달 전에 제가 읽은 기사(https://www.vice.com/en/article/3ad3z8/taliban-bureaucrats-hate-working-online-all-day-miss-the-days-of-jihad)는
말 그대로 듄 메시아의 줄거리입니다. 일부분을 발췌합니다.
This article from a few months ago is literally the plot of Dune Messiah. A few choice quotes:
전직 저격수였던 후자이파는 미국을 몰아내려는 지하드 기간 동안 삶은 단순하고 자유롭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처리해야 할 것은 적에 대한 공격과 후퇴를 위한 타아루즈 계획을 세우는 것뿐이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았고 우리는 그들에 대해 거의 책임이 없었지만,
지금은 누군가 배가 고프다면 스스로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탈레반은 제한에서 벗어나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하루 24시간, 일주일에 7일 책상과 컴퓨터 뒤에 한 곳에 앉아 있습니다.
생활이 너무 지쳤습니다. 당신은 매일 같은 일을 합니다.
"저는 때때로 모든 좋은 일들 때문에 지하드의 삶을 그리워합니다"라고 25세의 압둘 나피가 말했습니다.
"사무실에서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트위터에서 보냅니다.
우리는 빠른 와이파이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무자헤딘들이 인터넷, 특히 트위터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만수는 또한 교통체증에 대해 불평했습니다.
"작년에는 견딜 수 있었지만 지난 몇 달 동안은 점점 더 혼잡해졌습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그는 탈레반이 전쟁에서 이겼을 때 잃어버린 자유에 대해 한탄했습니다.
숀 아우타 콤프턴
OP
•
28m전
아주 최근까지 기능적으로 테러리스트였던 사람이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매고 칸막이에 앉아 있어야 한다고 상상하는 부조리한 유머가 있습니다.
바로 거기에 훌륭한 영화 잠재력이 있습니다
선을 믿다
•
51m전
다시 읽어보니, 이 부분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였어요.
참전 용사이자 최고 군인인 오템은 폴을 개인적으로 아는 전사였죠...
그가 가진 노력과 헌신으로 무엇을 얻었나요?
그가 불편해하는 사치스러운 생활이죠.
젊은 자신이 싫어할 지금의 목적 없는 삶.
게으른 지루함, 바다를 마주하는 (예술품이 가득한) 호화로운 집,
그리고 죽음보다 끔찍한 삶입니다.
소금에 절인
•
36m전
프랭크 허버트(Frank Herbert)는 제2차 세계 대전에도 참전했고, 듄을 쓰기 전에 부상으로 명예롭게 제대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유사함이 의도적이었고 아마도 그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쪽을 향해 나아가다
•
9m전에
이것은 말 그대로 제가 메시아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프레멘족을 무너뜨린 것은 교활한 책략이 아니었습니다. 전우를 잃은 것이 아니었어요.
다른 행성들이 가지고 있는 신성하지 않은 양의 물을 보고 느낌 허망함,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음으로 인해서 결국 자신들이 유지하고 있던 종교에 느끼는 회의감.
이 모든 것들에 의문을 품게 만드는 거죠.
그들의 문화. 그들의 사명. 그들의 무앗딥. 모두 말이에요.
//
출처: https://www.reddit.com/r/dune/comments/1br2s6f/just_read_messiah_for_the_first_time_and_i_c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