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또 보고왔는데 궁금한게 있어가지구...
근데 또 엉뚱한 포인트가 궁금하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진지한 질문도 있음!
1번
폴 어머니가 모래벌레즙 먹고 대모가 됐잖아?
남부로 떠나고 나서 폴 엄마 (대모) 말고 주변에 같이 다니는 화려한 두건 쓴 사람들은 누구야?
폴이 자기가 메시아라고 연설하기 직전에 폴 엄마랑 그 사람들이랑 우르르 같이 다니거든?
시녀? 제자? 아님 또 다른 대모야?.. 대모는 단 1명 아녔어?..
2번
챠니가 팔에 두른 파란 손수건 같은건 뭐야?
폴이랑 사이가 ㄱㅊ았을때까지만해도 두르고 있다가 마지막에 풀던데
뭐 연인이 끝났다는걸 암시하는걸까?
3번
황제가 듄 행성에 오자나
피라미드? 같이 생긴곳은 기지야? 아니면 하코넨 집이야?
4번
이제 좀 안 진지한 질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벌레 탑승하는 과정이 개빡세잖아?
근데 어쨋든 사람이 내려야되잖아
어찌어찌 멈췄다 쳐.
근데 운전하는 사람이 코에다가 갈고리 걸어둬서 다수의 인원은 안전하게 내린다 치면 운전했던 사람은 어케 내려?..
갈고리 걸었던거 빼면 모래벌레가 갑자기 난폭해져서 사람들 먹거나 하진 않아???
태워줬던 사람들을 기억하진 않을 거 같은데 내리고 나선 안 잡혀먹는거야?
5번
모래벌레 부를 때 쓰는 진동기?같은 펌프
혹시 일회용이야? 부르고 나서 모래벌레에 탑승하면 수거 할 수가 없잖아 그거 그럼 또 만들고 부르면서 버리고 또 만드는건가?...
라는 나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듄잘알덬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