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때 유일하게 패배한 지역이 경상남도 지역이었는데
그때 침몰한 거북선 찾는다는 기사 보고 영감이 팍 떠오르더라구
결국엔 실패로 끝났지만..
영화적 상상력으로 침몰한 거북선을 찾으러 다니다가 일어나는 이야기인거야
김상덕은 무슨 바다에 풍수지리를 찾으러 다니냐 불평불만을 해대지만 이 역시 많은 커미션이 걸려있고 딸램 결혼시킨다고 결혼비용이 엄청 들었음 그래서 마지못해 승낙하게 되는데..
(후략)
어찌저찌 거북선을 찾아낸 파묘즈
김상덕은 묘한 기시감을 느낀다 어쩌면 자신의 전생이 이순신장군이었을 것만 같고 내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소리가 나올 것만 같다..
그 외의 개연성은 장재현 감독에게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