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돌비다 생각하고 조조 예매하고 기차타고 가는데 컨디션이 안좋은거야...
묵은 기차냄새에다 여러 사람 냄새들이 막 들어오니까 속이 더 안좋아짐
그래도 원정가는 기차값은 벌자는 생각으로 돌비 볼려는데 집에 너무 가고싶어져서
특전만 받고 바로 돌아오는 기차타고 집에 옴 ㅠㅠ
돌비 광고시간중이라 취소하고 일반관으로 끊어달라고 하고싶었는데 이미 특전도 받았고
진상처럼 보일까봐 용기가 안나서 그냥 영혼만 돌비에 보내고왔어
아 중요한건 3주차 포스터 같이 주시더라 당연히 없을 줄 알았는데 기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