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안한 상태로 다시 보니까 음향효과랑 배경음악이 개쩐다.. 막 심장이 동요함
음양사 주술할 때 외는 주문도 구현한 그 특유의 음이 난 너무 좋았고 다이묘랑 산에서 한바탕할 때 쓴 오오오 하는 소리 (사바하 때랑 비슷한 거)도 진짜 좋았음
제일 좋았던 건 엔딩 때 타이틀로 화면 급전환 되면서 나오는 제례악 같은 사운드..
작곡도 작곡인데 배치가 진짜 돌았네 ㅋㅋㅋㅋㅋ
소리 감상하러 3차 가고 싶어짐 ㅋㅋㅋ 장재현 잘한다 잘해
음향상 꼭 받았음 좋겠음.. 아니 받을 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