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벤저스가 나온건 아니고
바다에 있는 신?같은 분이 화나가지고 화림이 같은 무당이 그 화 잠재우려고 외진데 있는 바닷가 마을로 원정 가는 스토리였는데 그 화림이 같은 무당의 멘토 할배도 나오는데 게임으로 치면 만렙 도사 이런건데 주인공 무당 조력자 역할 해주고 ㅋㅋㅋㅋ
바다의 신(?)이 주인공 무당 디게 이뻐해서 거기 제사 올리니까 디게 좋아하고... 막 갈매기가 무지개 모양으로 쫘악 줄지어 펼쳐지는데 그게 긍정신호이뮼ㅋㅋㅋㅋㅋㅋ 근데 위험한 작업이었나봐 등장인물들 다 긴장해서 준비 빡세게 함 예를들어 아기가 있는데 해 입을까봐 애기 원래 있던 자리는 위장해놓고 진짜 아기는 다른데 숨겨두고
마을 사람들 미심쩍어 하는데 주인공 일행 겁나 프로페셔널하고
아 멘토 무당할매도 있었는데 육지에서 서포트 해주심
아 너무 재밌었다...
파묘봤다고 꿈도 이런걸 꾸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