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만이 선과 악이 아닌 회색지점 그런역이 좋다고
학교가서 얘기한것만 봐도
모호한 캐릭터라 계속 끌린거 같던데
나탈리 포트만은 배우로써 되게 자극당한거 같고
남편이랑 잔것만 해도 완전 그레이시에 빙의된거 같던데
자고나서 연애편지 읽고 연기하는 씬 ㅈㄴ 웃겼음
그런데 마지막장면에서 그레이시가 나름 결론 낸걸 한번에 뒤집었잖아 ㅋㅋ
독립영화인데도 계속 다시 찍는다고 완전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가 된듯
그레이시 사람 조종하는거에 되게 능숙한 또라이인듯
하긴 그렇게 강하니까 미성년자와 수감까지하고 애낳고 그랬지
사냥도 잘하고
또라이또라이 대결중에 더한 또라이가 승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