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국에서는 개봉까지 꽤 남은 영화라 뭘 적어야 할 지 고민하다가.. 몇가지만 추려봤어
독일에서 봤음
1. 우리가 이미 여러 방식으로 접하고 알고 있는 홀로코스트를 가장 역겹게 보여준 영화라 생각됨
2. 감독이 사용하는 연출 방식들이 재밌고 마음에 들어! 공들인 컷 하나하나 보면서 감탄하고 신기해 함
3. 이 영화를 놓고 음향상을 다른 영화가 받을 수 절대 없음
4. 최근에 봤던 작품들 중에 가장 인상적인 엔딩
5. 이런 영화는 매년 하나씩 제작돼서 분기별로 독일인들 의무 시청 가야됨
최대한 내용 안 건드리는 선에서 쓰려고 노력해봤는데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에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