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벨라와 진짜 대화를 해주고 책으로 배움을 알려주는 노부인을 안거좋았어 (근데 분량적어서 이름도 모름ㅋㅋ)
해리도 세상의 잔인함 알려주는거도 좋았다
그런데 왜 파리가서 매춘?? 뭐 한다고쳐 최소한 그 시스템의 불합리함으로 벨라가 나왔으면 납득했을꺼야
하는 말이라곤 냄새나니까 구매자남자를 상품이 된 자신이 고르겠대
생리 때문에 못하니까 빚만 쌓이거나 성병 임신 이런문제있잖아 그런건 싹지우고 솔직히 매춘이라는게 현실피해자들은 인신매매로 이뤄져 도망치기가 얼마나 힘든데 벨라는 뚜벅뚜벅 잘도나옴
성매매구매자 논리로 만드니 참 역겨웠고 이거 묘하게 소아성애느낌도 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