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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듄) n차하면 디테일이 잘 보여서 좋음 대량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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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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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모든 부분에 신경써서 볼 수는 없으니까 ㅋㅋㅋ


나는 요즘 다시 볼때 보는 포인트가 (기억에 의존하는거라 순서 바뀔 수 있음)


1 이룰란 공주 등장 (목소리)

2 하코넨 병사들 미학 (반중력 장치)

- 교전 (이때 제시카가 폴에게 등을 보이지 말아라 몇번이나 말해야 알아듣겠어? 라고 하는데 파트1에서 거니가 문을 등지고 서지 말라며 했던 대사와 비슷 don’t stand with your back to the door, how many times do we have to tell you?)

 - 물뽑히는 하코넨 병사

3 시에치에서 제시카를 보호하는 폴

4 폴을 두고 양분된 프레멘들 (여기서 이름을 모르겠는데 챠니 옆에 있는 여자 프레멘의 변화가 인상적 - 이때는 반대편)

5 제시카의 생명의 물 연기

6 폴의 프레멘 시험 - 챠니의 도움 (샌드 워크) 이때 폴은 쟈미스를 부르는데 챠니가 나타남

7 폴 챠니의 꽁냥꽁냥 (프레멘은 서로 동등하다는 챠니, 너와 동등하고 싶다는 폴/

파트 1에서 챠니가 아라키스 설명하는 대사와 비슷하게 폴에게 말함 My planet Arrakis is so beautiful when the sun is low) 

-스틸가 샌드웜 라이딩 보면서 (프레멘과 유대감을 쌓은 뒤) 손에 낀 가문의 반지를 빼면서

나의 길을 찾은 거 같아요 아버지라고 하던 폴

(파트1 레토의 I found my own way to it. Maybe you’ll be yours에 대한 답)

8 수확기 터는 프레멘(폴 곁에 다가온 사막쥐=무앗딥) - 폴의 페다이킨 이름 짓기 (폴 무앗딥 우슬) - 4번의 친구가 변함

9 2차 수확기 터는 프레멘 - 폴의 눈색(이바드의 눈) 변화

10 폴의 샌드웜 라이딩 - 점점 신격화 되어가고 있는 폴(특히 스틸가에게) - 챠니에게 나타난 파란색의 변화

11 남부로 떠나는 제시카가 남긴 말 퀴사츠 헤더락은 남부에서 태어난다 (이때 각성한 폴의 실루엣이 스쳐 지나감)

- 폴에게 남부로 가서 생명의 물을 마셔야한다며 얘기하며 둘다 기다리겠다고 할때 보이스가 다름 (both of all)


12 하코넨 스파이스 저장고 털어먹기 - 하코넨의 반격 - 라반을 쫓는 한명의 페다이킨 (for Mu'addib!!! 하면서 공격하는 광기)

13 기에디 프라임에서 페이드 로타 등장 (의상을 유심히 😉 칼을 핥는 로타 - 애드립 새끼손가락의 반지를 보면 무늬가 없다)

14 페이드 로타의 성인식(칼군무 하코넨 사람들) - 검은 태양으로 흑백 표현 (적외선 필터를 써서 촬영했다고) - 로타의 틱 (윙크)

- 랜빌 팔에 (스스로 낸) 아트레이데스 가 문양의 상처

(랜빌은 파트 1에서 전투기 정비사로 나옴 - 덩컨이 첫등장하면서 랜빌에게 이것저것 조정해야된다고 말함)

- 랜빌을 죽이고 잘싸웠다고 말하는 로타

15 마고 펜링(표정만으로 존재감 대박) - 로타 유혹(연기/케미 미침)

 - 로타 곰자바 (파트1 폴의 곰자바와 대사는 비슷하지만 확연한 대비)

16 아라키스를 넘겨받는 로타(의 키스 - 애드립!!!) - 나치 프로파간다스러운 출정식

17 밀수꾼의 스파이스 수확기를 공격하는 프레멘 - 파트 1의 i recognize your footsteps, old man이 겹쳐짐 - 거니와 재회

18 가문의 핵무기의 존재를 알리는 거니 - 핵무기 찾으러 감

19 챠니를 잃는 꿈을 꾸고 챠니를 찾는 폴 - 시에치가 공격받는걸 보는 챠니

20 부서진 시에치 타브르 - 로타의 전략 성공 - 시에치가 공격받는 미래를 보지 못한 폴의 자책감

(이때 스틸가가 왜 다쳤냐는 말 많은데 핵무기 찾으러 간 다음 밤에 텐트 장면엔 스틸가는 없음 그러니까 따로 먼저 시에치로 돌아간걸수도)

21 모두 남부로 떠나기로 하지만 남부로 떠나면 널(챠니) 잃을수도 있다고 눈물을 보이는 폴

 - 네 자신의 모습으로 있는 한 나를 잃지 않을거라는 챠니 - 챠니 키스 - 폴 눈에서 또르르 떨어지는 눈물

22 쟈미스를 찾아보지만 쟈미스 역시 미래를 보아야한다고 말함 (쟈미스는 정말 쟈미스인가 아님 스틸가가 말한 진인가)

 - 남부로 떠남

- 4번의 친구가 혼자 시에치에 남음 (프레멘이 이동할 시간을 벌 미끼였던가 하코넨의 동태를 살피는 역할이었을수도)


23 생명의 물을 마시고 생명력이 거의 꺼져버린 폴을 챠니의 눈물로 살림

(이부분 잘 이해안됨 챠니의 눈물이 베네 게세리트가 심어놓은 예언인건 알겠는데 작용방식은 ???)

- 챠니는 예언을 행하길 거부했는데 제시카가 보이스로 조종함! 이때가 유일하게 챠니가 눈물을 보임

- 폴의 (강요된) 선택에 챠니의 분노 프레멘의 전사로서 전쟁을 준비하는 챠니 (프레멘을 위한거지 폴을 위해 싸우는게 아니라고 함 12번과 대조적)

24 리산 알 가입이 되어버린 폴 - 미래를 위한 좁을 돌파구가 보임 (이때 로타에게 칼을 꼿는 장면이 지나감)

- 제시카와 폴 자신이 하코넨의 핏줄인걸 알게됨 (파트 1에서 대모가 폴에게 너의 핏줄은 하나가 아니라는 대사와 일맥상통)

 - 하코넨의 방식으로 살아남겠다는 다짐

25 폴이 남부 회의 가는 장면 (대미친 장면)

26 남부 회의 (이씬은 통채로 대박임)

 - 듄 (파트1에선 블라디미르 하코넨이 말함)

- 공작 인장 반지를 다시 끼며 자신을 폴 무앗딥 아트레이데스로 공표


27 황제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폴 - 황제 아라키스로 옴 - 폴 무앗딥 아트레이데스로 프레멘과 전쟁을 준비

28 챠니가 이끄는 페다이킨의 전투씬 (파트1에서 봤던 미래중 한 모습과 닮아있으나 폴 -> 챠니로 바뀜)

29 샤이훌루드!!!!

30 황제가 있는 곳까지 뚫고 들어간 폴 (로타의 호기심 어린 표정) - 곁에 있던 하코넨에게 다가가 “할아버지”라고 부른뒤 푹찍

31 내가 숨쉬는 한 너를 사랑할거라고 챠니에게 말하는 폴

(앞에서도 같은 말을 하지만 이땐 생명의 물을 마시기 전임/지금은 미래를 모두 내다보고 한 말)

- 이어서 이룰란을 아내로 취해 스스로 황제가 되겠다고 선언한 폴

- 대모가 나무람 - 보이스로 SILENCE!!! 하는 폴

32 레토 아트레이데스의 죽음에 책임을 져야하는 황제 - 페이드 로타가 나서서 싸움

- may thy knife chip and shatter(칸리때 했던 쟈미스의 멘트)와 아트레이데스의 포즈를 함께하는 폴

- 프레멘의 멘트를 따라하는 로타

- 둘의 싸움 중에 바다 소리가 들림

- 생명의 물을 마시고 보았던 장면이 나옴

이씬에서는 칼 문양(자루 모양?)을 잘 보면 칼 위치 파악이 용이함(난 문양만 보고 자루는 못봄 n차 더가야지ㅋㅋㅋ)

폴의 칼을 맞고 죽기 직전 잘 싸웠다고 말하는 로타(14번 랜빌에게도 같은 말을 함)

33 폴의 승리 이룰란은 폴의 아내가 되어 황좌를 폴에게 넘기기로 함 - 황제에게 다가가 손(공작 가문 반지)을 내미는 폴

- 황제가 액션을 취하지 않자 발을 구르는 폴 (이때 바다소리 들림)

- 결국 무릎을 꿇고 손에 키스를 하는 황제

34 황제의 아라키스 공격으로 모인 대가문들이 폴의 황제 즉위를 인정하지 않음 - 성전 발발 (Lead them to paradise)

- 리산 알 가입의 말 한마디면 죽음도 불사하는 프레멘 - 하코넨+황제와의 전쟁에서 승리 후 시체를 불태우는 프레멘

(2번과 반대, 파트 1의 하코넨의 방식 - 24번의 대사와 일맥상통?)

35 파란색이 사라지고 떠나는 챠니 ㅜㅜ


* 성전으로 인해 수억명이 죽음에 이르는 미래를 보는 장면이 여러번 나오는데 나오는 타이밍을 확실히 모르겠음

(한번은 샌드웜 라이딩 전/핵무기 보러 가기 전 또 언제였지?)


* 아트레이데스의 이름으로 성전이 벌어지며 아버지(레토)의 두개골을 숭배하는 광신도- 하는 대사가 파트 1에 나오는데

파트 2에서도 역시 미리 본 미래의 모습으로 나옴 대신 파트 1에서는 성전 때 챠니와 쟈미스가 폴과 함께하고 있음


다른 포인트 써주는 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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