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리(노라) 인터뷰에서 들었는데
처음에 오디션을 보고 떨어졌데
그래서 잊고 있었는데 (마음이 아프니까)
1년 뒤에 다시 연락이 와서 이게 뭐지? 생각하니까
셀린 송 감독이 진행 중에
처음에는 약간 어린 나이대의 캐릭터를 생각하다가
자신도 나이가 드니까 (그리고 12년이 두 번 흐르니까)
서른 대 정도의 역할로
상향 조정이 되어서
그레타 리로 다시 낙점되었다고 하더라고
결과적으로는
어른 해성/나영 배우에
유태오/그레타 리 잘 찾아서 들어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