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까지 나올거라 예상했고 원작내용 그대로 가려나 궁금했는데 살짝 비틀어서 전개한것도 맘에 들었음.
비주얼 말해뭐해. 근데 3편을 얼마나 쿠와아아아앙 하려는지 2편에서 빌드업을 바쁘게 해야 하니 어? 갑자기? 이렇게 빨리? 하는 부분도 없잖아 있었음.
나는 이미 3편도 맘먹은 미친놈이라 그렇게 되었군...하 2년 언제 기다려....하고 나왔는데
1편도 두어번 같이 본 머글은 1편 처음봤을때랑 똑같은 감상이었음. 여기서 끝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한거 많은데 그냥 3편가면 해결되려니..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거니...하고 넘길라고
아 근데 2시간 40분 진짜 힘들더라...내가 듄친이라 참았지...
1편때는 멀리도 많이 다녔는데 어제는 코돌비 찍먹했으니 이제 용아맥한번 경험해보고 그 이후는 고민좀 할듯.
내가 달릴라고 씨제이상품권 할인하는거 한땀한땀 열심히 모아놨었는데...그건 좀 아쉽다..ㅎㅎ
근데...폴이 결국 남부간게 북부가 아작나서잖아...그거 설마 제시카가 빌드업한걸까 그냥 예언한걸까. 원작을 읽었는데 기억안납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