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덕은 더이상 이땅에 명당은 없다고 자조하면서도
부자들에 65점짜리 팔아먹지만
풍수사란 양심으로 불길하다며 다 말리는 서있는관꺼냄
그걸로 나쁜일이 시작됬지만 그 관을 꺼내서 말뚝은 존재가 드러나고
기어이 파해쳐서 없애버렸잖아.
화림이 두려움에 물러서고 내내 불안해했고
그걸 없앨수없다는걸 알면서도 같이 산을 올라갔어.
고영근도 화림의 신자매들도 결국 도의에 큰 피해를 감수하고
도와줬어.
평소 삶은 그냥 가벼운 보통사람들이 밑바닥은 선하고 의를 행해서 포기하지않고 맞서싸워서 이긴거란게 너무 좋았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