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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경이 파티 많은 연말이라 더 그렇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요즘은 혼밥하는게 익숙한 시대지만 원래 식사가 사람 간 소통,유대나 사회적 활동의 의미도 있으니까... 우리가 사람 만나면 밥먹었냐고 물어보는 것처럼ㅇㅇ
(내기준) 외롭고 아픈 구석 있는 인물들끼리 옹기종기 앉아서 뭐 먹는 씬이 많아서 좋았어
그리구 이게 또 몽글몽글한 영화 분위기 만드는 데 한몫했던것 같기도 함ㅋㅋㅋ
쓰고나니까 제목이랑 내용이 별 연관이 없네...? 그냥 영화 보는 나의 배는 고팠지만 마음은 가득찼다는 얘기ㅎ.ㅎ 다들 바튼아카데미 많이 봐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