셉템버에 맞춰 두 캐릭터가 같이 춤추는 그 부분....서로 마주할수 없어도 프레임 반으로 나눠서 춤추는 그 연출이개가 뒤돌아보니까 창 옆으로 숨는 그 장면 너무 가슴아픈데 행복하고 재밌고 다해서 또보고싶음